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19일 여의도 63빌딩 음식점에서 경제5단체장과 조찬회동을 갖고 청년실업 문제를 비롯한 우리 경제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한 당직자는 18일 "이 총재는 경제단체장과 조찬을 함께 하면서 청년실업 해결방안을 비롯한 우리 경제 전반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야당으로서 협조할 수 있는 분야와 범위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조복래기자 cb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