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이 보험시장을 석권하면서 연금보험 판매는 오히려 위축됐다.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 결과다. 그러나 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신개인연금은 저축 성격이 강하다. 게놈 지도 완성으로 인간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연금보험 가입도 고려할 만하다. 종신보험을 가장 오래전부터 팔고 있는 푸르덴셜생명의 종신보험과 다른 보험사들의 연금보험 상품을 소개한다. ----------------------------------------------------------------------------- 푸르덴셜의 종신보험은 단순히 만들어 놓은 상품을 획일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 개별 고객의 평생 재정안정계획 수립에 필요한 완벽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보장을 설계한다. 종신보험 하나만을 단순히 판매한다기 보다는 고객의 장래에 필요한 보장금액과 보험료 납입능력을 감안해 개인에게 적합한 보장을 파는 것이다. 이를 위해 종신보험 주보험에 가족수입특약,체감정기특약,정기특약 등 정기성 특약을 부가하여 설계한다. 종신보험은 또 보험금을 상속세 자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현재 수준의 재산가치를 사망시에도 그대로 보전하여 위해서는 종신보험이 가장 좋은 재테크 수단이라 할 수 있겠다. 푸르덴셜의 상품은 고객이 평생에 걸쳐 필요로 하게 되는 보장금액에 기초하여 설계된다. 또 기존의 보장성 보험이 재해,암 등의 부분 보장에 중점적으로 촛점을 맞추어 "일부 보험"의 성격(예로써 일반사망시 2천만원, 재해사망시 1억원)이 강한데 비해 푸르덴셜은 사망 또는 질병의 원인에 관계없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동일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을 제공한다. 사람은 자기의 운명을 자신이 선택할 수 없으므로 어떤 경우에도 보장이 되어야만 진정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푸르덴셜은 최고 15억원 이내에서 주로 전문직 종사자나 중상류층을 대상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액만큼 판매하므로 당연히 보장금액이 크다. 일정기간 경과 후 가입자의 니드가 바뀌거나 보험료 납입 능력을 상실하는 경우 효력상실 되지 않고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감액완납보험(Reduced Paid-up Insurance)이나 연장정기보험(Extended Term Insurance)으로 변경해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융통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