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고객서비스 전용 홈페이지(www.lgservice.co.kr)에서 화상상담과 문자채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홈페이지 왼쪽 하단의 웹상담서비스를 클릭하고 웹콜상담이나 채팅상담을 선택하면 된다. 화상상담은 PC용 카메라와 마이크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후 6시,토요일 낮 1시까지. 상담원은 6명. 전화(080-023-7777)상담도 여전히 유효하다. 화상.채팅상담은 고객의 편의를 돕고 청각장애자를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동양매직(www.magicmall.co.kr)이 상반기에 처음 도입한 후 가전업계에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