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업재고 물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또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예상과 달리 감소세를 보여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9월 미국 기업재고가 9월중 0.5% 줄어들었다고 발표, 8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기업재고는 8월중에도 0.1% 감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날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8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분석가들은 2만5000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