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코리아는 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세금환급(Tax Refund)운영사업자인 코리아리펀드와 업무제휴조인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마스타카드와 코리아리펀드의 공동가맹점을 이용하는 외국인은 물건값을 10~25% 할인 받고 코리아리펀드를 통해 부가가치세와 특별소비세도 환불받을 수 있게 됐다. 세금환급이란 외국인이 사후면세판매점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부가가치세와 특별소비세를 출국직전 공항에서 환급해주는 서비스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