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은행, 증권, 보험, 금융협회 등 145개 기관의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과장.허위 정보 게재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금융기관의 과장광고나 그릇된 금융정보게재 여부, 정보내용의 충실도 등을 점검, 필요할 경우 시정공문 발송 등을 통해 정정 조치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 jo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