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인 시큐브는 6일 호주 시드니의 하이테크 전문업체 "블루 플레인스 테크놀로지"에 2백만달러 규모의 보안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네트워크 기반의 침입탐지시스템과 취약성 진단 도구 등이며 블루 플레인스는 호주내 영업 및 판매,고객지원 등을 전담하게 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