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묶는 규제부터 과감히 풀어라" ] 한국경제신문은 '기업 살려야 나라가 산다' 시리즈를 마감하면서 경제계 학계 관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들로부터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킬 대책은 없는지 들어봤다. 각계 전문가들은 경기침체의 심화를 방지하고 경제회복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경영환경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서는 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게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정리=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