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시세 하락 반전..279.50달러
5일 국제 금가격은 뉴욕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심리와 경기지표 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인 가운데 280달러선 밑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온스당 1.30센트하락한 27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뱅크의 한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몇주동안 획기적이고 흥미로운 뉴스의 부족으로 국제 금가격은 280달러선을 유지했었다"면서 "당분간 금가격은 278달러에서 282달러선을 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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