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인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www.securesoft.co.kr)는 수출용 침입차단시스템인 시큐어넷 방화벽에 대해 중국 공안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에서 보안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안부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시큐어소프트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향후 3년간 5백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