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업체인 JVC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JVC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2002FIFA 월드컵 한국경기 입장권 및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JVC코리아는 응모자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1인 2장씩 총 100장의 월드컵한국 예선전 티켓을 제공하며 200명에게는 월드컵 기념 모자 및 티셔츠 세트를, 300명에게는 월드컵 기념 손목시계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8일 JVC코리아 홈페이지(www.jvc.co.kr)와 신문을 통해 공고하며 티켓은 4월에 우편으로 직접 우송해 준다. JVC는 일본의 3대 AV 가전 브랜드중 하나로 지난해 10월 한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디지털캠코더와 미니오디오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