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현대석유화학와 현대생명보험 등 2개 회사의 지분을 전량 처분함으로써 계열사에서 제외시켰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현대그룹 계열사수는 종전 20개에서 18개로 줄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