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SD램들은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256M SD램은 상승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256메가(16Mx8 133㎒) SD램은 전날에 비해 0.79% 오른 2.40-2.90달러(평균가 2.69달러)선을 기록했다. 반면 주요 SD램 가운데 128메가 (16Mx8 133㎒) SD램은 전날에 비해 2.01% 하락한 0.88-1.10(평균가 0.97달러)를 기록했으며 64메가(8Mx8 133㎒) SD램도 0.45-0.65달러 (평균가 0.52달러)선에 거래돼 1.87% 내렸다. 이와 함께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은 전날보다 무려 3.92%나 내린 37.50-41.50달러(평균가 39.20달러)선에 거래됐으며 128메가 DDR(16Mx8 266㎒)도 1.43-1.62달러(평균가 1.51달러)선에 거래돼 전날에 비해 0.79%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