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인천남외항과 강원도 양양신항을 무역항으로 새로 개발한다고 29일 밝혔다.인천남외항은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송도와 인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방조제 주변 해역 5백20여만평에 들어서게 된다. 양양신항은 2020년까지 강원도 양양군 여운포리 신공항 인근에 건설될 예정이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