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상품 대구 전시회'가 25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막됐다.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수출의 버팀목인 일류상품 개발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전통관 첨단관 부품.소재관 등 5개의 전시장을 마련, 지난달 선정된 올해의 세계 일류상품과 지역 우수상품 등 55개 업체의 76개 품목을 선보인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