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한경 10월23일자 1면에 게재된 '기업들 연말 대규모 감원' 기사 중 '한국전기초자가 내달부터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 한국전기초자와 노조 등에 우려를 끼친 데 대해 사과드립니다. 전기초자는 희망퇴직을 포함해 어떠한 고용조정방안도 실시할 계획이 없으며 검토한 사실도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또 경영진과 종업원이 합심해 불황 극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보도로 인해 현장의 조업 차질이 우려된다고 기사내용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