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간부 직원이 11년간의 역작으로 "미국증권관계법"을 펴냈다. 금감원 도쿄사무소 석명철 소장은 "미국의 시장원리와 그 운용"이라는 부제로 1천4백 페이지가 넘는 미국증권관련법 해설서를 냈다. 박영사 간 4만5천원.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