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난달 무역수지가 수출 125억6천600만달러, 수입 116억9천700만달러로 8억6천900만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24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지난달 수출은 126억2천300만달러, 수입은 117억3천700만달러로 8억8천6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지난 1일 밝혔었다. 산자부는 수출입 확정치와 잠정치의 차이는 수출신고 취하분과 통계오차에 의해 생겼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