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는 24일 서울 신설동 본사 사옥에서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그릇세트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 강강수월래,탈곡,추수 등 농촌의 전형적인 가을 모습이 담긴 지름 38cm의 대형접시와 이정순 화백이 직접 그린 들국화 그림 접시 등이 이날 행사에서 선보였다. (02)2250-3421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