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D램들가운데 램버스 D램과 DDR의 가격은 최근의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SD램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은 전날보다 0.23% 하락한 40.00-44.00달러(평균가 41.70)선에 거래됐으며 128메가 DDR(16Mx8 266㎒)도 0.97% 내린 1.52-1.80달러(평균가 1.63달러)선을 기록했다. 그러나 256메가 SD램(16Mx16 133㎒)은 전날과 같은 2.35-2.90(평균가 2.70달러)선에 거래됐으며 128메가(16Mx8 133㎒)와 64메가 SD램(8Mx8 133㎒)도 각각 0.95-1.15달러(평균가 1.03달러), 0.50-0.75달러(평균가 0.57달러)선에 거래돼 전날과 같은가격대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