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22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해외바이어 290명을 초청, 섬유.신발.피혁.포장재 수출 상담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어들은 이번 상담회에서 1천800여건의 구매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품목별 상담 예정건수는 의류 46건, 섬유 원자재 45건, 직물 40건, 신발.양말 39건, 섬유.포장재 31건, 피혁 27건 등이다. 국별로 참석 바이어를 보면 중국이 96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 33명, 베트남 30명,러시아 23명, 이란 19명, 스페인 11명 등 순이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