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D램 시장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67% 감소한 1백5억달러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고 가트너재팬이 18일 펴낸 보고서에서 전망했다. 미국 가트너리서치그룹의 일본계열사인 이 회사는 보고서에서 내년에도 19.2% 줄어든 85억달러 규모로 축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