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영남공장은 8개 수상기업 또는 사업부중 유일하게 소집단활동으로 상을 받는다. 지난 94년부터 제품생산 라인별로 소집단을 편성해 제안활동 또는 개선활동을 추진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향식(Top Down)의 전사적 생산성향상 설비관리활동(TPM)을 통해 OPL(One Point Lesson).불합리한 점 개선.제안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자율적인 상향식(Bottom Up) 소집단활동을 독려해 지난해 16개 소집단에서 1천3백13건(한 사람당 7건)의 개선활동을 했다. 매일유업 영남공장은 매일 아침 1백70t의 신선한 우유를 모아 최첨단 자동화 설비로 우유류(뼈로 가는 칼슘우유.1등급우유 등) 발효유(GG요구르트.바이오거트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