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드(대표 김종민.www.gomid.com)는 17일 자체 개발한 인터넷 브라우저 솔루션인 "아이커넥터 2D"와 "아이커넥터 모바일"을 미국 국립 의학도서관(NLM)에 판매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말 미국 버지니아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이번 계약은 현지 법인을 통해 이뤄진 첫 수출이라고 고미드는 설명했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