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스타(대표 김환철.www.comesta.co.kr)는 기존의 키보드 오른쪽에 위치한 숫자패드와 기능패드를 왼쪽으로 이동시킨 "알키 키보드"를 내놓았다. 알키 키보드는 컴퓨터작업이 점차 멀티미디어 환경으로 변화됨에 따라 숫자패드와 기능패드,마우스를 사용하는 횟수가 높아져 컴퓨터 사용자가 오른쪽으로 치우쳐 균형있는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컴퓨터 사용자는 왼손으로 숫자패드와 기능패드를 사용하고 오른손으로는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어 좌우 대칭의 균형있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어깨와 손목에 부담을 덜어줘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직업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042)863-5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