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의 탄저병 테러공포가 무디스등이 아르헨티나 부채 신용등급을 더욱 깎아 버리게 만드는등 신흥시장 부채문제에 죽은 말에 채찍을 가하는 꼴의 악화현상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14일(이하 뉴욕 현지시간) 다우존스통신이보도했다. 다우존스는 탄저병소식이 전해지면서 마국 국채가격이 떨어졌다면서 이같은 현상은 곧 아시아 신흥시장으로 그대로 파급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