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활동규제 및 경영애로를 해결할 개선방안이 11월말까지 마련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경제장관 간담회에서 결정된 기업애로사항에 대해 산업자원부가 실태조사를 하고 있으며 금융부문 개선팀은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이 맡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위에서는 기획과장이 참여하고 있다. 산자부는 앞서 금융 등 11개 분야에 대해 7월중순에서 8월말 사이에 민관합동으로 방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5백24건의 기업애로사항을 발굴한바 있다. 이가운데 금융분야는 26건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