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30대 그룹 계열사수가 4일 현재 617개를 기록, 전달에 비해 순증이 없었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5일 밝혔다. 공정위는 9월중 롯데그룹에서 의약품 제조판매사인 아이와이피엔에프의 지분을 100%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한 반면, 동양화학에서 전자장비제조업체인 동양산전을 청산함으로써 계열사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1∼4대 그룹에서는 소속회사 변동내용이 없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