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귀금속보석가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윤석경)은 귀금속 온라인 수출확대를 위해 e비즈니스 전문업체인 퍼스트비투알(대표 강두경)과 수출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리귀금속조합은 이번 계약으로 인터넷을 통한 수출을 확대해 지난해 연 5천2백만달러 수준이던 조합원 수출실적을 올해엔 적어도 6천5백만달러 어치로 늘릴 방침이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퍼스트비투알(www.firstb2r.com)은 해외 전문딜러를 대상으로 한 소량다품종 인터넷무역 사이트를 개설한 기업으로 3백20여개 국내 제조업체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약 2천여개 상품을 인터넷을 통해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02)2285-6558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