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8회 한·홍콩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철 무역협회 회장과 피터 우 홍콩무역발전국 회장 등 25명의 기업인이 참석,남북한 경제교류 증대와 중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