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국제 표준화경쟁에 대비해 올해안에 "국제표준화 로드맵"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표준협회가 수행중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산자부, 기술표준원, 각계 전문가 등 10여명으로 작업반을 구성, 앞으로 5년간 집중 활동할 전략분야와 활동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현재 6억원 규모로 운영중인 국제표준화협력기금을 30억원 규모로 대폭 확충,민간 전문가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