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는 20일 호주계 회사로 매각된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현대택배는 지분을 갖고 있는 현대상선이나 기타 채권단 측에서 지분 매각을 고려하는 움직임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