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는 10월 윈도XP 운영체제(OS) 시판을 앞두고 PC업체와 소프트웨어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호환성 테스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업체가 한국MS의 WinOK 사이트(www.WinOk.co.kr)를 통해 접수하면 윈도XP가 자사 제품에 적용됐을 때 원활하게 작동되는지를,10월 시판 이전에도 테스트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한국MS 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