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D램들 가운데 램버스는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나머지는 일제히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은 42.50-47.00 달러(평균가 44.20달러)선에 거래돼 전날에 비해 0.91％ 상승했다 그러나 256메가 SD램(16Mx16 133㎒)은 전날과 같은 2.90-3.40달러(평균가 3.27달러)선에 거래됐으며 128메가 SD램(16Mx8 133㎒)과 64메가 SD램(8Mx8 133㎒)도 각각 1.25 -1.45(평균가 1.33달러), 0.65-0.80달러(평균가 0.73달러)선에 거래돼 보합을 유지했다. 또 128메가 DDR(16Mx8 266㎒)도 1.80-2.20달러(평균가1.93달러)선에 거래돼 전날과 같은 가격대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