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뱅크넷(대표 유지승)은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협회 산하 PC방 등에 대한 새로운 컴퓨터 애프터서비스 사업 등을 벌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전국에 1만5천개 PC방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는 시크릿뱅크넷을 컴퓨터 하드웨어 보호·복구솔루션 공식 납품업체로 지정했다. 시크릿뱅크넷은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의 추천을 받은 PC방에 대해 '네트론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네트론 서비스는 시크릿뱅크넷의 새로운 컴퓨터 애프터서비스다. 예컨대 사용자의 조작 실수에 따른 고장이나 바이러스 침투시 컴퓨터를 보호 유지 관리하는 서비스다. (02)869-2587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