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9일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 인하에 따라 실속정기예금,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표지어음, 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예금(MMDA) 등 시장성 수신금리를 각각 0.3%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1년만기 정기예금 고시금리는 연 5.0%에서 4.7%로 내렸고 영업점장 우대금리는 연 5.5%에서 5.2%로 하향조정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