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은행은 자금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당좌예금잔고규모를 8조엔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당좌예금잔고는 시중은행들의 일상적인 자금결제를 위해 중앙은행에 마련된 계좌다. 종전 당좌예금잔고규모는 6조엔이었다. 이와 동시에 일본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인하조치에 호응하여 중앙은행의 할인률을 0.25%에서 0.10%로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