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은 전자상거래 서비스업체 인터파크에 월드컵 입장권 발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인터파크에 IBM의 RS6000 서버 컴퓨터와 대용량 저장장치"샤크",데이터백업장치와 소프트웨어 등 관련 시스템을 모두 공급했다. 앞으로 인터파크는 2002년 월드컵의 국내 개최 32경기에 대한 입장권 39만장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