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 안정을 위해 원유 증산 가능성을 재확인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급락세로 반전됐다. 18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두바이유는 지난 17일 배럴당 25.93달러로 전일(14일)에 비해 0.9달러 떨어졌다. 또 북해산 브렌트유는 14일 29.54달러에서 17일 28.29달러로 1.25달러,WTI유는 29.90달러에서 28.73달러로 1.17달러 하락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