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자사가 보유중이던 라오스 HHPC수력발전소 지분 60% 및 미수채권을 네덜란드 '벨젤레트릭'사(Belgeletric)와 벨기에 '트렉테벨사'(Tractebel S.A.)에 1억2천866만달러에 매각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