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보안솔루션 업체인 바이오링크 테크놀로지(대표 김원태.www.biolinkap.com)는 지분의 49%를 보유하고 있던 세계적 지문인식 업체인 "바이오링크 테크놀로지 인터네셔널"로부터 1백50만달러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바이오링크의 자본금은 3억5천만원에서 7억원으로 늘어났다. 김원태 사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바이오링크 테크놀로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마케팅과 판매를 대행하게 됐으며 내년에 약 2백억원의 매출을 보장받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 밝혔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