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뉴오토 자동차보험 판매를 강화한다. 현대해상은 뉴오토 자동차보험이 시판 후 보름 만에 1만8백건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 주력 자동차보험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중 현대가 판매한 전체 자동차보험중 뉴오토 자동차보험의 판매비중은 12%를 기록했다. 현대는 앞으로 매달 3만여건 이상을 팔아 판매 비중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