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www.2e.co.kr)은 차세대 금융시스템 전략 및 구축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6년 설립됐고 기업은행 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등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달에는 수출입은행의 정보전략계획 수립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따라 투이컨설팅은 올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정보전략 수립,정보시스템 방법론,통합 모델링,데이터베이스(DB)및 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 구축,차세대 금융모델 템플릿 등과 관련한 전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투이컨설팅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솔루션은 "WIPO(Web-based Integrated Project Offier)"와 "InformETL". 소프트웨어 개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이다.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프로젝트 계획 수립,방법론 관리,진행관리 등을 지원한다. InformETL은 데이터 수집 및 전송 자동화 도구다. 기업내 데이터 전송,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할 때 데이터 전환,B2B(기업간) 환경에서 데이터 전송,DB의 데이터 품질검증 등에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