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코리아는 1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52일동안 특정 시간에 거래한 비자카드 사용액을 전액 환급해 주는 `비자 매직타임'행사를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매일 새롭게 설정되는 1초의 매직타임에 카드를 사용한 모든 고객은 해당 거래금액을 법정 경품액 한도인 100만원 내에서 전액 돌려받게 된다고 회사측은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24개 시중은행과 카드사에서 발급된 모든 종류의 비자카드에해당되나 현금 서비스와 전화 승인 거래, 불량 거래 및 취소 거래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