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광통신 업체인 우리로광통신(대표 김국웅)이 7일 오전 10시 광주시청 3층에서 일본 쇼와전선(대표 곤소 노부유키)과 광소자 패키징 기술이전,광소자 공동개발,공동판매를 내용으로 하는 기술협력과 1억엔(11억원)의 외자유치 조인식을 체결한다. 한편 올들어 광주지역 광관련 4개 업체가 4백17만1천달러(54억2천2백만원)의 외자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