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인도서 2천만달러 수출계약

입력2006.04.02 01:47 수정2006.04.02 01:50

한국무역협회는 김재철 회장을 단장으로 한 인도무역투자사절단이 4 5일 뉴델리에서 상담회를 열어 수출 2천만달러, 합작투자 300만달러를 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김 회장은 수출시장 다변화와 유망 잠재시장 개척을 위해 중견기업 26개사 31명으로 사절단을 구성, 인도 뉴델리를 방문해 한국경제로드쇼 및 상담회 개최, 인도정보기술부 방문, 인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의 업무협력협정 체결 등의 활동을 벌였으며7일까지 정보기술(IT) 산업 중심지인 벵갈로와 최대 상업도시인 뭄바이를 방문한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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