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재정경제부와 공동으로 6일 오전 10시 상의회관 5층 의원회의실에서 진념 부총리가 주재하는 '정.재계 경제상황토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와 재계가 공동으로 최근의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재경부, 산자부, 기획예산처, 금감위, 공정위 등 5개 경제부처 장관과 대한상의, 전경련 등 경제5단체장을 포함한 2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진념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장재식 산자부장관,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 이근영 금감위원장, 이남기 공정위원장 등 경제부처장관 5명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김각중 전경련 회장, 김재철 무협회장, 김영수 기협중앙회장, 김창성 경총회장,류시열 은행연합회장 등 경제단체장 6명 ▶이남순 한국노총 위원장 등 노동계 대표 1명 ▶강봉균 한국개발연구원장, 이경태 대외경제연구원장, 정해왕 금융연구원장 등국책연구소장 3명 ▶최우석 삼성경제연구소장, 이윤호 LG경제연구소장, 이건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등 민간연구소장 3명 ▶장영수 대한건설협회장, 장흥순 벤처기업협회장, 신수연 여성경제인협회장, 김연자 여성벤처협회장 등 업계 대표 4명 ▶민상기 금융발전심의위원회 등 이상 23명.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 y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