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월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98.0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BSI 전망치는 8월의 90.2에 비해서는 상승했지만 두 달 연속 100 이하로 부진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