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대표 유명렬)은 3일 보안업체인 인젠(대표 임병동),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와 공동으로 침입탐지 보안솔루션 패키지 상품 개발및 판매를 위한 제휴를 맺었다. 이에따라 3사는 인젠의 침입탐지시스템인 "네오와처@ESM"을 컴팩의 "프로라이언트 ML350"에 탑재해 코오롱정보통신을 통해 판매하게 된다. 코오롱정보통신은 이 제품을 주요 관공서및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