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대한 특화상품인 "무배당 장기종합 손님사랑보험"을 개발,3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에서 발생하는 화재 상해 및 재산 손해,영업장에 발생가능한 고객에 대한 배상 책임 및 식동독 사고 등을 집중 보상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2002년 월드컵을 맞이하여 훌리건 폭동 및 기타 소요사태로 인한 기물 파손 피해도 보상하게 된다. 보험기간은 3.5년 만기의 상품이 있으며 보험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1천만~1억원까지 보험가입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02)3701-8667 [한국경제]